양양 7

서피비치 즐기길 원한다면 ?? 양양, 하조대 오션뷰 지오리조트 추천!!

한 달 동안 양양 지오리조트에 살았다. 숙소가 지오리조트였다. http://zioresort.co.kr/theme/web/reserve.php 지오리조트 양양 호텔, 양양 지오리조트, 양양 하조대 리조트, 하조대, 하조대해수욕장, 오션뷰 호텔, 일출 호텔, 서핑, 양양 서핑, 죽도해수욕장 zioresort.co.kr https://place.map.kakao.com/26618141 지오리조트 강원 양양군 현북면 동해대로 1579-25 (현북면 중광정리 121-4) place.map.kakao.com 일 끝나고 지오리조트로 돌아오는길은 가깝다. 나는 가깝다 생각한다. 서피비치에서 지오리조트까지 걸어서 13분 46초 약 14분 걸렸다. 차타고는 3분이 안 걸린다. 하지만 하와이 와이키키 갔을때도 와이키키 바..

양양에서 수제버거 찾는다면 파머스키친

https://place.map.kakao.com/1447764115 파머스키친 강원 양양군 현남면 동산큰길 44-39 (현남면 동산리 7) place.map.kakao.com 파머스 키친을 갔다. 인구해변 죽도해변 근처이다. 서피비치에서도 가깝다.(차타면) 버거월드를 2번 먹었는데 패티가 많이 아쉬웠었다. 파머스키친에서 먹은 베이컨치즈버거에서는 수제버거 패티 맛이 나긴 했다. 버거도 버터를 많이 구운 것 같다. 아쉬운 것은 치즈가 너무 녹아서 맛이 잘 안났다. 베이컨도 식어 있었다. 맥주를 부르는 맛이다. 살찌는건 잠깐 잊자... 다음에 가면 트림프 치즈버거에 맥주를 먹고 싶다..... 운전... 서핑하고 햄버거 어떠신지??( 패티 : 파머스키친 > 버거월드 소스 버거월드 > 파머스키친 스타일이 조금 ..

설악산 오색코스 걸리는 시간은?

https://youtu.be/yf4T_gGYUiA 유튜브 참고해주세요. 설악산 오색코스 올라가고 내려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설악산에서 가장 빠른 코스는? 산행고수의 꿀팁은? 오색그린야드호텔 약 8시간 비용은?(마지막 참고) 힘들어 죽을뻔 양양에서 한 달 살면서 일하는데 설악산을 안 갈 수가 없었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20848332 오색그린야드호텔 주차장 강원 양양군 서면 대청봉길 34 (서면 오색리 511) place.map.kakao.com 설악산 1,708m 우리나라 산 높이 Top3(한라산,지리산,설악산) 출발시간 : 07:35 도착시간 : 11:20 약 4시간 난이도 : 중상 코스 : 오색 -> 대청봉 -> 오색 ( 재미는없는데 정상 빨리 찍고 내려오실분들 ..

오트밀 맛있게 만드는 법

https://youtu.be/p0GyDFqzBIM 오트밀 만드는 레시피 브이로그 공유합니다. 1. 오트밀을 적당량 부어준다 2.우유를 적당량 부어준다(조금만) 3. 전자렌지 돌려준다 4.요거트를 부어준다. 5. 바나나를 적당량 넣어준다. 6. 블루베리를 적당량 넣어준다. 7. 견과류를 넣어 준다. 8. 콩가루를 넣어준다(미숟가루, 프로틴 가루 가능). 완성 자신만의 레시피를 만들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릭요거트를 쓰고 싶지만 ....비싸네요....저한테는...... 아침부터 자극적인 음식보다 오트밀 어떻신가요???

[양양 한 달 살기] 양양 투썸플레이스

양양 시내로 나오면 가장 먼저 보인다 그래서 오게 되었다. 잠시 쉬는 곳을 찾고 있었다. ENFP지만 혼자 만의 시간이 필요했다. 깔끔하게 해놨다. 얼마 전에 새로 생긴 곳인가.... 프랜차이즈 카페의 장점이다. 어딜가나 집앞에 있는 뚜썸에 온 느낌이다. 메뉴판을 보니까 투썸 가을 이야기가 눈에 확 띄었다. 기중에 신촌 커피를 준문하였다. 남자지만 칼로리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295kcal이다. 1층 바닐라빈 2층 우유 3층 커피 처음에 1층 바닐라 부터 빨대를 한나씩 먹어보고 섞어 먹었다. 6100원 커피값 정말 미쳤다..... 이제는 그냥 커피 뭐 6000원 하지라는 말이 그냥 나온다. 당연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맛 커피가 진해서 1층 바닐라 맛이 많이 덜해서 단 느낌은 생각보다 적다. 바닐라 라떼보..

[양양 한 달 살기] 아침 달리기 영상 브이로그

양양에 온지 3일차 아침에 해변을 따라 달리기를 해 보고 싶었다. https://youtu.be/4oTC6dBE0qc 그 동안 무엇때문에 힘들었는지 어떤 집착때문에 힘들었는지 나는 떠나고 싶었다. 그냥 다 버리고 떠나고 싶었다. 그래서 양양에서 한 달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결정하고 양양에 왔다.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 익숙하지 않는 곳 처음 보는 사람들 쉬는날 뭐 해야할지 잘 모르겠는 곳 아침, 점심, 저녁은 모두 내가 찾아야하는 곳 생존해야하는 곳으로 떠났다. 두렵다.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아야할지 괴롭다. 주변 사람들과 비교해서.. 나도 아닌척 해보지만 이제 힘이든다. 그래서 아무도 없는 곳으로 왔다. 오니까 별거 없다는 걸 깨달았다. 관광지가면 해결될 것 같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였다. 모든 문제는..

[양양] 양양에서 한 달 살기

한 달 동안 양양 서프비치에서 사람을 뽑는다고 알바 공고를 보고 바로 지원했다. 지원하자마자 바로 연락이 왔다. 많이 급했나보다. 9월이면 그래도 해변 비수기에 가까운데.. 아마도 9월에 학교 개학이라 아르바이트 학생들이 빠져서 인력이 부족 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통화 후에 내일 바로 나올 수 있냐고 물어 봤고 무의식중에 가겠다고 했다. 하지만 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다 갑자기 모르는 지역에 모르는 사람들과 룸쉐어를 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압박감, 두려움이 몰려 왔지만 과연 해변에서 돈 벌며 사는 삶은 대체 어떨까 궁금하기도 했다. 고민 끝에 양양 가는 버스를 예약했다. 수원에서 양양까지 가장 빠른 방법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양양가는 버스를 타는 것이 였다. 수원에서 서울고속버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