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에서 10개월 동안 아르바이트를 했다. 할리스에서 일하게 된 후에 커피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전에는 커피는 그냥 사치라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 커피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기호품이 되었다. 할리스에서 일하면서 할리스 아메리카노가 맛있다는 것이다. 다른 프렌차이즈 보다 원두가 더 고소하다. 또한, 코코아역시 더 진한 맛이 났다. 처음에는 알바하면서 3개월 동안은 포스만 봤다. 3개월 뒤 부터 본격적으로 음료 제조를 알려줬다. 음료 제조 레시피를 외우는데 조금 어려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많은 음료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자전거 타는 것 과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어느 순간 몸이 만들고 있다. 의지와 노력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짧게 하고 그만두는게 카페 아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