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잠깐 아르바이트를 했다. 제주도에 가면 모든게 다 좋을 줄 알았다. 막상 가보니 별거 없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나이키 문구가 생각이난다. Just do it 그냥 해봤다 그냥 해보니 알게 되었다. 제주도는 일하로 가는데가 아닌 놀러가는 곳이라는 걸~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를 가는지 몰랐다. 고등학교 수학여행 이 후로 나는 14년 만에 제주도에 갔는데 몇몇 분들은 쉬는날 가는게 제주도였다. 나는 제주도를 또 아르바이트 하로 갔다. 다음에는 그냥 놀러 가야겠다. 제주도에 일 구하로 가시는 분들은 일단 잘 구해야한다. 알바몬에서 팁을 좀 드리자면 1. 시급제는 피하자. 2. 상시모집은 왠만하면 피하자. 3. 주변 상권을 잘 보자. 나는 기숙사에서 일하는 곳까지 걸어서 40분 차로 5분~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