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10 개월 아르바이트 후기 및 추천 음료

 할리스에서

 

10개월 동안 아르바이트를 했다.

 

할리스에서 일하게 된 후에

 

커피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전에는

 

커피는 그냥 사치라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 커피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기호품이 되었다.

 

할리스에서 일하면서

 

할리스 아메리카노가 맛있다는 것이다.

 

다른 프렌차이즈 보다 원두가 더 고소하다.

 

또한, 코코아역시 더 진한 맛이 났다.

 

처음에는 알바하면서

 

3개월 동안은 포스만 봤다.

 

3개월 뒤 부터

 

본격적으로 음료 제조를 알려줬다.

 

음료 제조 레시피를 외우는데 조금 어려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많은 음료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자전거 타는 것 과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어느 순간 몸이 만들고 있다.

 

의지와 노력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짧게 하고 그만두는게 

 

카페 아르바이트라 배우다가 나간다.

 

 

 

 

 

할리스 알바생의 추천 음료

 

1. 바닐라 딜라이트 + 샷추가

 

바닐라 가루 + 샷 + 우유 및 스팀우유

 

바닐라 딜라이트는 대표적인 할리스 메뉴인데요 

 

여기다가 샷추가 해서 먹으면 저는 더 맛있는것 같아요 

 

진한 커피향이 느껴진다할까..

 

달달한 맛도 조금 줄어들고 나름 괜찮아요

 

바닐라 딜라이트 때문에 할리스를 많이 찾기는 하는데 너무 달달하잖아요.

 

기분이 안 좋은날에 달달한 바닐라 딜라이트 한 잔 ?

 

 어떠신가용~

 

2. 고구마라떼

 

추운날에 고구마 라떼를 먹으면 정말 따뜻해지고 좋습니다.

 

특히, 겨울 저녁에 커피먹기는 좀 그렇고 그럴때....

 

고구마라떼를 추천합니다.

 

3. 민트초코칩 할리치노

 

할리스 초코칩은 정말 초코칩을 사용합니다.

정말 짜증나게 많이 나가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휘핑크림도 올려줘야하고!!

그래도 맛있으니 인정!!

 

4. 플레인 요거트 할리치노

 

플레인 요거트는 다른 프랜차이즈가도

실패하지않는 메뉴 입니다.

할리스에서 더 맛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플레인 파우더가 브랜드 마다 다르니.. 비법은 파우더에 있나?

 

5. 그린티 할리치노 + 샷추가

 

이건 제가 일할때 자주 먹던 메뉴인데요.

그린티 할리치노에 샷추가를 해달라고 하면됩니다.(+500원)

이건 제 취향이라 추천해요.

 

 6.  항상 신메뉴에 도전해 보자

 

무엇을 먹을지 모를때는 과감히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래야 내가 좋아하는 메뉴인지 아닌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냥 선택장애 올 경우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제일 무난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