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을 사로 필름로그 제주 지점을 방문했다. 아니 갔는데 아직 오픈을 안했다. 한 시 오픈이라서 근처 카페에서 기달렸다. 좀 기달려야 해서 옆에 분식집갔다. 3000원 주고 소떡소떡을 먹었다. 엣날 초등학교시절 생각? 이 난다 그리고 카페에 한 시간 정도 앉아 있었다. 행복? 이미 너에게 있는데? (왜 찾고 있는거야) 필름 한 통을 사야해서 Fujiflim x-tra 400을 샀다. ISO 감도가 400이라 조리개를 열고 풍경사진을 많이 찍어야 겠다. 컬러 M 사이즈로 5,500원 결제를 했다. 아 그냥 9,500원 라지싸이즈로 할껄 그랬나... 벽화 거리에 그림을 구경하고 아베베 베이커리를 발견했다. 아무것도 몰랐다 여기가 빵 맛집이라는 것을..... 줄이 길어서 나도 그냥 들어갔다. 시그니처 빵인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