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를 쓴다
내가 쓰는 시가 상을 받을 만한 시를 쓴다.
대부분 아무 내용도 못 쓴다.
논리적으로 쓸 생각해서 그런다. - 교수 및 전문가를 뛰어 넘을 수 없음
사실 및 진실 로 쓸꺼야 ? - 가장 많이 팔린 성경를 뛰어 넘을 수 없음
과학적으로 쓸꺼야 ? - 논문을 뛰어 넘을 수 있음
이제 반대로 해보자 - 허구로 쓴다. 거짓말이라도 좋다. 논리적이지 않아도 된다.
산문 - 수필, 소설(스토리가 있음 -앞에 내용을 알아야 전개가 됌)
운문 - 자유시(내적운율) 시는 앞과 뒤가 없는 그림이다.사진이다.
이제 시를 써보자.
예) 달이 밝다. (1차원적) - 시가 아님
달빛이 쏟아진다. (과학자가 시비를 걸 수 있음)
달빛이 쏟아지는 소리가 들린다.(4감각 - 시각과 청각)
과학자들이 시비를 걸 수 있는 시가 정말 시다.
문학평론가는 여기서 정신과 영혼을 넣는다.
마지막단계
+ 휴머니즘(인간살이)를 추가해야 영혼있는 시가 됌
어머니 모성애를 추가해보자
(자신만의 독창성을 추가)
달빛이 쏟아지는 소리는 내 어머니의 고무신 끄는 소리
소리를 어머니와 오버랩시키는게 시
https://www.youtube.com/watch?v=A3Dy57qPiew
반응형
'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죽현 - 율곡 선생의 [격몽요결]에 있는 시 (0) | 2022.09.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