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프로그램 인턴 생활 8편 - 월세 45만원의비밀

인턴 배정을 받고

 

방을 이제 구해야 했다.

 

나는 중국여행사에서 마케팅 보조 업무를 맡게 되었는데

 

회사위치가 중국인들이 많이 사는 San gabriel에 있었다.

 

https://www.chinesein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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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akorea.net/board/index.html?id=realty&scategory=1 

LA코리아-미국최대한인포털, 엘에이 코리아 :: 미주최대 부동산

미국에서 방을 구할때 한인 커뮤니티를 이용하면 빠르고 싸게 구할 수 있다.

 

그래도 말이 통하니 편한점도 있고

 

문화도 이해하니 

 

사는데 많이 편한 편인 것 같다.

 

그런데 나는 중국 포털 사이트를 이용하여 

 

방을 구하려고 했다.

 

인턴 회사가 중국여행사라서

 

근처에 대부분 중국계 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을 인스펙션 하면서

 

마음에 드는 곳이 없었다.

 

여기가 중국인지, 미국인지

 

갑자기 혼란스러웠다.

 

중국여행사에 중국계 집에서 삶을 살아야하나

 

혼동이 왔다.

 

 

 

결국 원하는 방을 구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미국인친구가 자기 근처에 학교다니는데 렌트해서 살자고 했다.

 

먼저 렌트를 하고 미국인 친구가 Facebook으로 

 

sharing 할 사람을 찾는다는 글을 올렸고

 

싼 가격에 살 수 있었다.

 

약 350달러라는

 

말도안되는 금액으로 LA에 살았다.

 

국가에서 약 80만원 보내줬는데

 

돈이 남았다 나는...

 

그랬다 나는...

 

하지만 내 생활이 없었다.

돈아끼기 위해서 한 방에 3명이서 살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대단했다.

가장 안 좋은 자리 가운데....

미국에서 한 달 약 50만원에 살기 위해서는

 

한 방에 3명이서 살아야 한다.

 

이러한 삶이 잘 맞는다면

 

돈을 아끼면서 살기 좋다

 

장점

 

돈을 아낄 수 있다. (LA기본 800달러)

처음 보는 외국인 친구(아는친구)생긴다

영어를 쓰는 환경이다.

 

단점

 

내 삶이 없다.

매일 술

화장실 더러워 진다.

매일 처음보는 친구들이 온다.

 

총평

 

어떻게 사는건 자신이 선택하기에  달려있다.

자신이 사는 곳

장단점을 따져서 자기 스스로 선택하자

모든 것이 내가 원하는 데로 살려면 

800~ 1000달러 이상 월세로 쓸 생각을 해야한다.

 

https://www.facebook.com/groups/188808945037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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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룸메이트를 구할때 페이스북을 많이 이용했다

 

당시 미국인 친구는

 부동산 중개 업자에게 하우스를 렌트해서

 

페이스북에 룸메이트를 구한다음

 

자신은 룸메이트의 월세를 받아서

 

자기 월세를 다 해결했다.

 

즉, 그 친구는 월세를 0원으로 만들어서

 

생활했다.(대단하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방 값은 정말 아까운거 같다.

 

 

마무리

미국에서 그냥 자신의 방이 필요하다 그러면 어느정도 돈을 지불해야 한다.

 

돈을 적게 쓰고 싶다면 한인 및 중국 사이트를 이용해 보자.

 

아니면 자신이 하우스를 렌트해 월세를 받아보자.

 

미국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