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프로그램 인턴 생활 2편 - 나홀로 샌프란시스코 여행

어학연수가 끝나고 미국 인턴이 시작되기 전에 시간이 비게 되었다.

 

WEST프로그램 동기들은 다들 떠나고 나 혼자 남았다.

 

인턴 매칭이 늦어졌다.

 

덕분에 샌프란시스코로 여행을 갈 수 있었다.

LA- 센프란 비행

현재 왕복 10만원 나온다. 당시에도 저 정도 금액이였던 것 같다. 하지만 나는 돌아올때 버스타고 돌아왔다.

분위기가 LA랑 너무 다르다. 오르막길 그리고 내리막길 ~~~신기신기

LA에는 인앤아웃이 있다면 센프란시스코에는 수퍼두퍼버거가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 봤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체인점으로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간디 동상

샌프란시스코 바다를 느끼기 위해 피어 1부터 39까지 걸어봤다.

 

걸으면서 센프란 현지인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피어 39에 있는 유명한 빵집이다. 그중에서 조개스프가 들어있는 빵이 메인이다.

사람이 많아서 나는 패스했다.

https://www.google.com/maps/place/Boudin+Bakery/@37.808506,-122.41492,17z/data=!3m1!4b1!4m5!3m4!1s0x808580e30fd630b9:0x27dd35597e21d01d!8m2!3d37.8084403!4d-122.4149149 

Boudin Bakery · 160 Jefferson St, San Francisco, CA 94133 미국

기라델리 스퀘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보물섬 Treasure Island' 를 먹어 봤다 거지컨셉 여행에서 그래도 먹고 싶어서 먹어 봤다.

 

계속 걷다가 먹어서 괜찮았다.

 

다음에는 거지컨셉말고 다른 컨셉으로 센프란시스코 여행 다시하고 싶다.

 

3편 기대해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