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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잠깐 아르바이트를 했다.
제주도에 가면 모든게 다 좋을 줄 알았다.
막상 가보니 별거 없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나이키 문구가 생각이난다.
Just do it
그냥 해봤다
그냥 해보니 알게 되었다.
제주도는 일하로 가는데가 아닌 놀러가는 곳이라는 걸~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를 가는지 몰랐다.
고등학교 수학여행 이 후로
나는 14년 만에 제주도에 갔는데
몇몇 분들은
쉬는날 가는게 제주도였다.
나는 제주도를 또 아르바이트 하로 갔다.
다음에는
그냥 놀러 가야겠다.
제주도에 일 구하로 가시는 분들은
일단 잘 구해야한다.
알바몬에서 팁을 좀 드리자면
1. 시급제는 피하자.
2. 상시모집은 왠만하면 피하자.
3. 주변 상권을 잘 보자. 나는 기숙사에서 일하는 곳까지 걸어서 40분 차로 5분~10분 거리이다.
4. 면접 안보는 곳은 피하자. 나는 면접을 안봤다. 그냥 올 수 있냐 물어봤다. 역시나~
5. 첫 끗발이 개끗발이다. 처음에 잘 알아보자. 오래 있을 생각있으면 다니면서 다른 곳 알아보자
6. 빨리 돌아와도 제주도는 시간내서 충분히 갈 수 있다.
7. 마지막으로 중문관광단지는 피하자 다른 곳으로 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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