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제주에 무사히 도착했다. 고생해서 온길 오늘은 근무 첫 날이다. 아침에 일어나 런닝을 했다 양양에서 근무할때 아침마다 뛰었다. 양양에서 집에 오니 2주 동안 하지도 않았다. 제주도 왔으니 이제 다시 정신을 차릴 차례이다. 10kg가 쪄서 지금 75 kg 이다. 과연 제주도에서 돌아갈때는 몇 kg일까 궁금하다. 열심히 운동해야 겠다. 카페 업무를 많이 해서 일하는데 문제는 없다 생각했다. 관광단지라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 내 기준으로는 여름, 겨울 방학때만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제주도는 아니다 언제나 사람이 많다?? 아니 10월이라 그런가?? 어짜피 2주만 알바하는거니까~~ 여행 좀 하다가 돌아가야겠다. 오늘 근무하면서 마론퓨레라는 것을 발견했다. 여기서 퓨레는 Puree 과일 같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