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텐진에서 교환학생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 학교에 복학해야 했다. 하지만 나는 1년 동안 중국어 공부가 부족하다고 느꼈다. 언어 공부하는데 1년은 확실히 부족했다. 비록 HSK5급을 취득하는데 성공했지만 중국에서 있으면서 중국어를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스스로 나는 더 잘하고 싶다. 정말 내가 원하는 말을 마음대로 하고싶다는 등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러한 욕심으로 한국 학교를 휴학하고 1년 더 어학연수를 하길 결심했다. 그때 당시에는 빨리 졸업해서 취업을 해야하는게 이득이 아니라 중국어 배울때 더 배우면서 실력을 높이는 것 밖에 눈에 들어 오지 않았다. 이러한 모습을 통해 끈기있는 역량를 발견 할 수 있었다. 어학연수를 어디로 하지 생각하던 중에 텐진상업대학에서 한 유학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