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디나에서 어학연수 당시 자전거를 샀다. 차를 살 돈도 없는 가난한 인턴 학생이였다. 자전거를 타고 Glendale 로 2번 정도 왔다갔다 했었다. 파사디나와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많은 미국인들이 Glendale에 가서 쇼핑도 하고 외식도 하는 공간이다. 볼 것도 많아서 어학연수 시절 시간이 많이 남아 자전거 타고 갔었다.
자전거로 가는길이 조금 위험하긴 하지만 가는길에 라라랜드 https://www.google.com/maps/place/Colorado+Street+Bridge/@34.144553,-118.1694633,15z/data=!4m12!1m6!3m5!1s0x80c2c39eade6d05b:0x4c54006771f8981b!2sColorado+Street+Bridge!8m2!3d34.144553!4d-118.1645887!3m4!1s0x80c2c39eade6d05b:0x4c54006771f8981b!8m2!3d34.144553!4d-118.1645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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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거리 라라랜드 촬영지도 지나가고 나름 재미있었다. 물론 우버나 리프트를 타고 가면 금방 가는 거리이다.
약 왕복 2시간이 넘는다.
도착한 모습
그리운 내 자전거...
미국 LA에 있다면 Pasadena 와 Glendale 가보는게 어떨까?
대부분 관광으로 오면 대표적인 관광지로 가기 마련이다. 시간이 남는다면 미국 현지인이 많은 곳으로 가보는 것도 여행의 맛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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