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오청 야딩 여행 Daocheng yading !!! 샹그릴라 ~~!!

다오청야딩은 사천의 간쯔 티벳 장족 자치구에 속하며

마지막 샹그릴라 라고 불립니다.

야딩이라는 글자는 티벳 장족어로 '양지 바른 땅' 이란 뜻입니다.

 

샹그릴라 뜻은

서쪽 끝자락에 있는 숨겨진 장소에 소재하는 신비롭고 평화로운 계곡,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고 외부로 단절된 히말리아 유토피아!!

 

티베트 불교에서 신비의 도시 샹바라에 기초 한다고 합니다.

Chengdu에서 출발 ~

다오청 야딩을 가는 방법은

1. 버스

버스를 타고 밤에는 텐트 치고 ... 비행기 타세요 그냥~~

2. 비행기

 

버스를 갈 경우 가격은 싸지만 정말 많은 시간이 든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는 청두에서 타는 비행기를 추천 한다.(한 시간)

 

저는 청두시에서 버스를 타고 갔는데요. 정말 힘들었습니다. 1박 2일를 버스에서 있어서 정말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비행기를 추천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항공인 해발 4411m 다오청야딩 공항에 도착

공항에서 야딩입구까지 버스 타기

버스로 약 30분

 

 고산증 조심..

저는 귀가 멍멍한 것 만 빼고는 멀쩡했네요..

아마도 버스를 타면서 천천히 와서 그런 것일 수 도 있습니다.

비행기로 갑자기 4000M 에 내리면 어지러움증이 심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꼭 고산증 약 챙기시길 혹은 산소통 ~

무슨 포즈?

정말 압도당한다.

장족 친구들 ~ 체격이 정말 크다.  한족과 다른 외모

 

티벳 장족 언어

 

샹글리라 그 자체 ...우유해 및 오색해 고고씽

중딩때 산 노스페이스 ~ 춥다 해발 4000m ....

중국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

그립다....

아직은 한국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다.

한국에서 다오위청야딩을 가기에는 정말 멀다.

청두로 비행기를 타고가서 다시 다위청야딩까지 비행기를 타야한다.

 

대부분 원남성 샹그릴라로 많이들 가는데

 

앞으로는 다오위청야딩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히말라야 설산을 짧은 시간에 볼 수 있는 곳은 다오위청야딩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

2~3일만 투자하면 충분히 여행할 수 있는 곳이다.

 

지상낙원 샹그릴라를 보기 원하시는 분은

Daocheng yading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